구매 사이즈: 32
키: 182
몸무게: 80
평소 착용 사이즈: 상의 105/하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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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그리고 믿음
난 조금 더 특별한걸 원했다.
어쩌면 흔하면서, 쉽게 보기 힘든 그런 제품을...
나에게 정말 특별함을 안겨줄.. 그런것을..
그것은 바로...
이번에 나온 제품...
" JAPANESE COTTON CHINO PANTS "
처음 본 순간!!!
난 바로
"이거다.. 이거였어.."
난 한치의 망설임 없이 구매버튼을 눌렀다.
아니..! 그래야 했다 그럴수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난 후회했을것이다.
내눈에 들어온 저 오묘한 색상..
매끄러운 자태...
거짓이란 찾아 볼수없는 정직함, 그 이상의 치노..
우리들이 찾던 그것.. 이상향!!!
유토피아!!!
바로 이 팬츠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려..
내품에 오게 되었다.
실제 제품을 본 순간
억눌려있던 내 자신 마음언저리 빈공간을 채워준 느낌이였다.
난 울먹이며 말했다.
"어서와.."
좀더 특별하게 입고 싶어서 사장님과 연락하여
턴업(카브라)를 치는것으로 하며 4cm를 추천받았다.
수선을 마치고 난 뒤 입은 순간..
"앗.. 혼또니 니혼진..스게~"
정말 대단했다. 아니 어쩌면 무섭기도 하였다.
감당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미 수선을 하였고,
받아들여야만 했다. 그리고 난 천천히 걸어가 거울 앞에 서보았다.(꿀꺽..)
질끈 감았던 눈이 떠지는 순간 벙쪄버렸다.
"나..맞아? 정말.. 나란 말인가? "
.
.
.
.
"조..존나 멋있어.."
입고나서 느꼇다.
정성이다. 정성이 느껴졌다.
기존 베이지, 네이비 치노와 같은 내부 퀄러티.. 느껴졌다..
초심을 잃지않았다는 것을..
이 치노와 함께 나온 베이지 네이비 또한 있었던
낭심받이... 내 우람한 낭심을 받치고있었다.
마치 그리스신 아틀라스처럼..
아틀라스 : 그리스 신화의 거인신,그 일족이 제우스와 싸워 패하자, 천계를 어지럽혔다는 죄로 어깨로 천공(天空)을 떠받치는 벌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콘돔 포켓...
얼마나 들어갈지 넣어 보았다.
하나.. 또 하나.. 그리고 하나.. 마지막 또 하나..
무려 4개나 들어가는 넉넉함..
여자친구와 이제 여유롭고 아름다운 성생활을 즐기게 되었다.
브랜디드 덕분이다.
단언컨데, 브랜디드 치노팬츠는 완벽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CiWA06iXMo0&list=PLmmZWMSuPBrISN_YYGahsxW7vpONt_pT_&index=8
↑↑↑
브금
능력이 뛰어나지도 않지만..
늘 바쁜 일상 속에서 살지만
구매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아마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주문하고 또 주문하는사람은
사장님에게 언제나 행복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구매하는 고객만큼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옷이 먼저다, 브랜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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