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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작] 드레이핑 울 코트 (1) - 원단
작성자 브랜디드 (ip:)
  • 작성일 2017-07-19 11: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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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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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의 제품들을 계획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 있습니다.
매년 코트를 발매하여 코트를 매년 생산하는 업체로서 인정 받았고 판매를 해온 브랜디드였는데 작년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시를
못하여 이번 시즌 코트에 더욱 더 신경 써서 제작에 임했습니다.

기존 제품들은 포멀한 디자인의 스탠다드 코트를 위주로 제작하였습니다만 조금 더 편안하고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제품을 염두하여
드랍숄더 패턴의 코트를 메인 코트로 정하였습니다.

코트의 어깨 봉제선이 살짝 내려간 코트는 가디건처럼 이너 위에 가볍게 걸쳐서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캐주얼과 포멀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패턴이여서 최근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패턴입니다.


 

(sbs 드라마 피노키오 중)


저희 브랜디드 역시 이번 시즌은 드랍숄더 코트로 생산을 준비했습니다. 원단으로 스탠다드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을 나눠 혼용률의
차이로 2가지 라인으로 생산을 준비하였습니다.

코트를 이루는 원단을 짜는 방직은 주로 국내 혹은 중국 생산 제품들을 많이 쓰게 됩니다.
국산 저가 제품을 사용하면 스펙적인 캐시미어 혼용률은 더 높아지지만 염색 견뢰도, 제품의 품질을 의심을 할 수밖에 없기에
저희는 방모(코트용 두꺼운 울 원단)를 주로 제작하는 국내에서 유명한 방직회사들을 컨택하여 원단 샘플을 받았습니다.





컬러 스와치를 받자마자 올해 베스트셀러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눈에 들어왔습니다

L/SEPIA와 같이 베이지, 브라운 계열의 제품이였습니다.



 


여러 색상들이 있었는데 메인으로 들어가는 컬러는 세피에와 미듐 카키정도의 컬러로 확정을 하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스탠다드 라인은 울 90%, 나일론 10%로 이뤄진 울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왜 울 100%가 아닌 나일론이 10% 섞여 있는 원단을 사용하냐?라고 물으시는 분들도 제법 계십니다.


소재적인 측면에서 순수 소재만의 느낌이 아닌 느낌을 내기 위해 일정 원료를 혼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일론의 좋은 내구성과 특유의 탄탄함, 보온성으로 울(양털)에 섞어서 방직을 하면 더욱 좋은 원단으로 사용될 수 있기때문에

나일론 혼방을 주로 하게 됩니다.


저희가 사용되는 원단은 1yd(야드) 면적당 25oz(약 710g)의 양털과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원단입니다.

동일 면적대비 소재의 중량이 많이 들어갔다는 것은 밀도가 높아 탄탄하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비용은 증가하게 됩니다. 흔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중량은 18~19oz 사이로 제작이 되어집니다.





저희가 초기에 기획하고 의도한 코트의 핏을 탄탄한 원단 소재로 잡아주기 위해 헤비웨이트 울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가공된 얘네들 털이란 코트 한 벌에 2~3kg정도가 들어간 겁니다.


프리미엄 라인의 경우 캐시미어(캐시미어 가공이 아닌 캐시미어 산양에서 추출한 털을 뜻합니다) 10% 함유의 제품으로 확정 되어서

제작에 들어가며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안감 역시 위버 플러스의 발열 라이닝(안감)과 바이린社 하스를 퀼팅한 내피를 현재 염두하고 있으며

대안으로는 3M社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이용한 안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블랙, 네이비, 베이지(세피아, 카키), 다크 그레이의 컬러로 생산이 먼저 되어질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는 기획한 제품을 토대로 패턴을 만들고 수정하는 편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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