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중에 블랙 브라운 하나씩 구매했던 벨트인데 전역할때쯤 와서 보니 동생이 매일 차버린 검정벨트가 다 헤져버려.... 눈물을 머금고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 아마 아무생각없이 사이즈도 안맞는 벨트 쭉 떙겨서 차다보니 그렇게 된듯...)
포장이 조금 바뀐거같네여 상자가 검은색이었던거 같은데 파랑색으로 바뀜 역시나 깔끔함
상자 여니까 손이 나와서
또 샀구나 호갱아 안녕 해주네요
제품은 사이즈별로 직접 줄일수 있게 나왔습니다. 사이즈 맞추고 구멍뚫는게 제일 귀찮긴 하지만 자신의 몸에 맞게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는점이 좋은것 같습니다.
벨트를 차는 코디를 그렇게 자주 하진 않지만 한번씩 할때 부담스럽지 않은 버클 크기로 무난한 코디를 만들어주는 벨트라고 생각됩니다. 가죽질 또한 만족스럽구요. 마땅한 벨트가 없다면 블랙색상부터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